아주경제 최고봉 기자=지난해 중국 시안(西安)의 전체 무역액은 동기대비 38% 증가한 17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산시(陕西)성 전체 무역액의 89.3%를 차지한 수치다. 시안총영사관 자료에 따르면 산시성의 지난해 전체 무역액은 동기대비 35.8%(전국 2위) 증가한 201.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그 중 수입 증가율은 61.1%로 수입 증가율 면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산시성의 내자유치액은 4,189억 위안, 실제외자이용액은 36.8억 달러로 집계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