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지난해 적립된 총 6461만5천원이다.
연천군과 NH농협은행은 제휴를 맺고 연천군청 법인카드 및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사용에 따른 일정비율의 금액을 적립하여 연천사랑 발전기금으로 조성해 왔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이 발전기금은 연천을 사랑하는 연천군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면서 “연천군이 보다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쓰여 질 것이다” 며 공직자들과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관계자들을 치하했다.
연천군지부 관계자는 “연천군지부가 금고은행으로서 농촌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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