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국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현장형 고객만족(CS) 추진을 위한 영업점장 VOC 청취'를 시범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파악하기 어려웠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현장형 CS는 992개 영업점장이 거래고객에게 직접 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업점장은 거래고객의 의견을 청취한 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고객신뢰 회복 활동을 전개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