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이 "주요국처럼 우리도 포워드 가이던스(선제적 안내)처럼 명확한 정책 실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후보자는 "처한 환경이 달라 주요 선진국과의 직접적 비교는 어렵다"면서 "포워드가이던스는 분명 참고할 만한 커뮤니케이션의한 방법이고 한 정책 수단으로 볼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