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에스티는 거품 타입 스프레이 세정제 '홈즈 퀵크린 매직 폼 스프레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욕실 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하는 제품으로 오염물에 분사 후 약 5분 뒤에 물로 헹구면 빠르고 간편하게 세정할 수 있다.
기존 세정제와 달리 오염이 제거되는 과정을 색상 변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품은 오염물이 산성이거나 오염도가 심할수록 변색시간이 짧아진다.
신제품은 오는 20일 오후3시 40분 GS샵에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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