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이 야수라고? 내가 먼저 반했다"

야노시호 [사진 제공=인스타일]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야노시호가 추성훈과의 결혼에 대해 털어놨다.

야노시호는 인스타일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실 추성훈은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었다. 2년 후에 실제로 지인이 소개를 해줬고,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은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였다. 설사 불만스러운 점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주었다. 무엇보다도 그의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말했다.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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