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는 19일 "이번 세미나는 양국의 농산물, 식품가공산업 분야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증진을 위한 것"이라면서 "한국 측 농식품 기관 전문가와 미얀마 현지 식품업계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측 전문가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미얀마 대표 농산물 개발을 통한 가치증진 방안', '가공식품에 적합한 패키지 기술 소개' 등 5개 주제로 강연하고 미얀마 현지기업을 방문, 컨설팅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