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태극제약은 2013년 완공된 부여 제2공장에서 본격적인 미국 수출용 의약품 생산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생산하는 첫 수출 품목은 태극제약의 대표 연고류 55종 약 200만개, 120만달러 규모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부여 제 2공장 가동으로 해외에 외용제의 위수탁 문의가 증가해 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