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보건ㆍ의료비, 문화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만 40~65세 여성 농업인이다. 단, 부부 모두 전업 농업인으로, 경작 면적이 9000㎡ 미만이어야 한다.
시는 165명의 신청을 받아 1인당 연간 1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병ㆍ의원, 한약방, 약국, 건강검진센터, 안경점, 미용실, 미용용품, 영화관, 찜질방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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