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당은 19일 교학사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친일독재 미화 왜곡 논란과 관련한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에는 작년 8월 30일 고교 한국사 교과서 검정부터 지난 1월 일선 학교의 교과서 채택기간까지 활동기록을 담겨 있다.
'친일독재 미화 역사교과서와 맞선 153일의 기록'이란 제목으로 발간된 이 백서는 1200쪽 분량으로 153일 간의 활동기록과 함께 교학사 교과서의 문제점 분석, 언론 보도 등을 정리했다.
'민주당 역사교과서 친일독재 미화왜곡특별위원회' 유기홍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회견에서 "올해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1천794개 고교 중 단 한 곳의 학교만이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채택률 0.05%)했다"며 "박근혜정권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특별위원회로 조직을 전환해 계속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백서에는 작년 8월 30일 고교 한국사 교과서 검정부터 지난 1월 일선 학교의 교과서 채택기간까지 활동기록을 담겨 있다.
'친일독재 미화 역사교과서와 맞선 153일의 기록'이란 제목으로 발간된 이 백서는 1200쪽 분량으로 153일 간의 활동기록과 함께 교학사 교과서의 문제점 분석, 언론 보도 등을 정리했다.
'민주당 역사교과서 친일독재 미화왜곡특별위원회' 유기홍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회견에서 "올해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1천794개 고교 중 단 한 곳의 학교만이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채택률 0.05%)했다"며 "박근혜정권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특별위원회로 조직을 전환해 계속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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