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시에 따르면 지난해 칭다오시 서비스업 생산액은 4000억 위안을 돌파하며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년 연속 상승해 50.1%를 기록했다. 칭다오시 지역 GDP에서 서비스업 비중이 50%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칭다오시는 향후 10개 현대ㆍ신흥ㆍ고급 서비스업을 적극 육성해 올해 서비스업 생산액 증가율 9.5%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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