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관내 곳곳에 '쌈지공원'을 조성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관내 61곳 1만4000㎡ 자투리땅에 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팬지, 비올라 등 봄꽃 4만여 그루를 심어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든다. 공원 조성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연합회,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적십자, 한국자유총연맹 등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다. 관련기사GTX-B 구리시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2025년 예비된 교통 호재 눈길구리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노인 일자리 확대…복지문화 정책 추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