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도심 61곳 '쌈지공원' 조성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관내 곳곳에 '쌈지공원'을 조성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관내 61곳 1만4000㎡ 자투리땅에 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팬지, 비올라 등 봄꽃 4만여 그루를 심어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든다.

공원 조성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연합회,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적십자, 한국자유총연맹 등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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