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영화 '어벤져스2' 수현이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태평로 1가에서는 '어벤져스2' 국내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열렸다.
하지만 이날 자리에 참석한 수현은 '어벤져스2' 소감과 관련해 특별한 언급 없이 퇴장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소속사를 통해 수현은 '어벤져스2' 소감을 밝혔다. 수현은 "오늘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직접 소감을 말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 '어벤져스2'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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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벤져스2'는 2015년 4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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