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밝은누리안과(원장 이성준)’가 19일 안과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의료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성준 밝은누리안과 원장은 “2011년 둔산동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대동에서 5년간 안과를 운영하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협약을 기회로 그 동안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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