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데이비스 캐머런 영국 총리는 1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개입을 계속한다면 주요8개국(G8)에서 영구히 추방할지에 대해 G7 정상들이 모여 협의해야한다는 생각을 피력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하원에서 야당 대표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또 캐머런 총리는 "이 위기에서 눈을 돌린다면 우리는 장기적으로 상당히 큰 대사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기감을 타나냈다. [영국 총리실 홈페이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