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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현)는 19일 10시 합동점검 지적사항 조치결과 등을 확인하고, 앞으로 추진계획 점검을 통해 원칙에 따라 완공된 시설물을 인수하여 주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관 대상 공공시설물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2-3 생활권 자동크린넷 시설, 폐기물 연료화 시설을 방문하여 LH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학현 위원장은 “이번에 방문하는 두 시설은 2015년 2월에 시에서 인수할 시설로서 재활용폐기물을 제외한 일반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는 관로를 통해 ‘자동크린넷’ 이라는 집하장으로 운반될 전망이다.
그리고 폐기물 연료화시설에서 에너지로 재활용하여 세종시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신재생·친환경 녹색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하자 및 미흡한 부분을 조치 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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