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과 경제정책국, 국고국 국채과 등의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며, 미국의 추가 테이퍼링 결정에 따른 시장 영향 및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미국의 추가 테이퍼링이 우크라이나와 중국 등 여타 리스크 요인과 결합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