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200번째 주인공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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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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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강성자 에이치알에스 대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는 200번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이 탄생을 기념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0번째 주인공인 강성자 (주)에이치알에스 대표와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각 업종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자중회 회원들이 보다 왕성한 활동으로 창조적 기업가정신의 확산과 해외진출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 글로벌화에 앞장서는 롤 모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을문 자중회 회장 역시 "자중회가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고민하고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을 드높이는 ‘명품 중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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