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다. 동해안은 기온이 낮아 내리는 비가 점차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서울과 대전 낮 기온 12도, 광주 11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낮겠으며 내일은 다시 포근하고 맑은 날씨를 되찾겠다.
한편 강원 산간은 때늦은 폭설이 예보됐다. 최고 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으며 대설예비특보도 내려졌다. 이에 기상청은 해당 지역의 시설물 점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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