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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봄 향기 가득]'목동 힐스테이트' 426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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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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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에서 10년만에 나오는 민간 브랜드 아파트





아주경제 김창익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목동 힐스테이트를 이달 중 일반 분양한다.

신정 4구역을 재개발하는 목동 힐스테이트 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15개동에 총 1081가구 규모다. 59~155㎡(이하 전용면적 기준)로 구성된다. 작년 12월 조합분양이 완료됐고 이번에 일반에 426가구가 분양된다.

목동 지역에서는 지난 10년간 민간 아파트 공급이 없었다. 오랜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여서 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학군이 좋다. 강서 3학군에 속해 양목·양명초교, 신서 초‧중‧고교 등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거리다. 진명여고, 양정고, 목동고 등 명문고교도 가깝다. 아파트 인근에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목동 힐스테이트' 조감도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하나로마트·이마트,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검찰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 이용이 편리한 거리에 있다. 아파트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있어 주변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여의도‧시청‧광화문 등 강북 도심과 강남을 가기 편하다. 경인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59㎡ 소형에 4베이의 혁신설계 평면이 적용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법정 조경면적 기준 2배 이상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공원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힐링숲길·웰빙숲길·에코산책로 등 단지 안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단지에 걸맞게 휘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문고·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만들어진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했다. 주차폭도 2.3~2.5m의 확장형으로 넓게 만들어진다. 유비쿼터스 주차시스템을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CCTV 집중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양천구 은행정로 5길 47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상반기 예정이다. (02) 206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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