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새누리당은 20일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일괄 면접’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시작된 면접은 홍문종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14명의 공천관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충청권 후보들부터 시작됐다.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받는 ‘스탠딩’ 형식의 간담회로 진행된 이날 면접에서 홍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한 새누리당의 훌륭한 후보들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분들”이라며 “상견례 한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질문을 주시면 성실히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들은 공정하고 깨끗한 당내 경선을 다짐하는 서약서에 서명한 뒤 면접에 들어갔다.
권역별로 나눠 치러지는 면접은 호남·충청권에 이어 12시부터 서울·수도권, 오후 1시 30분부터 영남권 후보들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시작된 면접은 홍문종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14명의 공천관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충청권 후보들부터 시작됐다.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받는 ‘스탠딩’ 형식의 간담회로 진행된 이날 면접에서 홍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한 새누리당의 훌륭한 후보들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분들”이라며 “상견례 한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질문을 주시면 성실히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들은 공정하고 깨끗한 당내 경선을 다짐하는 서약서에 서명한 뒤 면접에 들어갔다.
권역별로 나눠 치러지는 면접은 호남·충청권에 이어 12시부터 서울·수도권, 오후 1시 30분부터 영남권 후보들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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