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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0일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제일모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소년 꿈 키움 Company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주목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제일모직에서는 임원특강, 신입직원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청춘특강, 학부모 진로특강, 청소년 진로축제등 4단계 콘텐츠로 구성된 청소년진로교육 운영 위한 전문인력과 사업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 꿈 키움 Company4개 프로그램은 진로활동 전문기관인 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 제일모직 사회공헌단이 함께 상호 업무교류를 통하여 4월 5일 임원특강 시작으로 공동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의왕시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청소년 꿈 키움 Company 진행에 적극협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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