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도 씨제스로… 최민식ㆍJYJ와 한솥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20 11: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범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이범수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드라마와 영화 모두 명품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이범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배우의 한층 더 넓은 연기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범수는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해 줄곧 스크린에서 활동해 오다가 2007년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로 그 해 SBS 연기대상 3관왕을 휩쓸었다.

이후에도 드라마 '온 에어', '자이언트' 등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스크린에서도 꾸준히 활동해 총 30편이 넘는 필모그래피를 가지며 명품배우다운 연기내공을 쌓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성웅, 곽도원, 강혜정, 송지효, 송새벽, 정선아,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이범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후속으로 방송되는 '트라이앵글(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