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젓새우 생산량은 전남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분석결과에 따르면 참홍어의 경우 지난해 188톤(생산금액 2,693백만원)을 생산해 전국 1위의 생산량을 보였으며, 젓새우는 2,262톤(생산금액 5,949백만원)을 생산해 전남에 이어 전국 2위의 생산량을 보였다.
전남의 참홍어 생산량은 126톤이었고, 젓새우는 16,434톤이었다.
인천의 참홍어 조업 어선수는 약 38척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젓새우는 약 60척이 조업을 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 밖에 인천시 주요 수산물 품목별 전국대비 순위는 2013년을 기준으로 홍어․동죽․백합은 전국 1위, 꽃게․젓새우는 전국 2위, 반지․굴․바지락은 4위, 참조기․쭈꾸미는 5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