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양주시에 등록된 종사자 5인 미만의 생활형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 업종전환자 및 예비창업자 등이며 광업·제조업·운수업의 경우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사업장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경영․업종전환 등 제반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전문인력을 사업장에 파견하고 컨설팅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경영진단 ▲상권 및 입주분석 ▲마케팅 ▲점포운영 ▲창업절차(예비창업자) 등으로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 확인 후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온라인(www.egbiz.or.kr), 이메일(syj@gsbc.or.kr), 팩스(031-850-7110) 또는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특화산업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 18개 업체의 컨설팅을 실시해 애로해결의 정도와 사업개선 효과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각 업체들의 매출 활성화 및 마케팅 다각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며 “올해 컨설팅 지원사업에도 관내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컨설팅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특화산업팀 031-850-7126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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