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KLPGA·교촌에프앤비,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 개최 합의

  • 최혜정,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분과위원장에 선출돼

권원강(왼쪽) 교촌그룹 회장과 구자용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교촌에프앤비와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을 올해부터 3년간 개최하기로 협약했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5억원으로 5월9∼11일 경북 인터불고경산CC에서 개최된다.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전문업체다.

최혜정(30)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분과위원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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