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정려원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이날 정려원은 연예계에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재킷형 카디건과 산뜻한 컬러의 미니 백을 매치해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화장기 없는 민낯은 자연스러운 청순함을 극대화했다.
정려원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다", "정려원 몸매면 뭘 입어도 다 예쁘지", "내가 정려원 공항패션 따라했다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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