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조재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20일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농가를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500만원을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영재 한국양계협회 경기도지회장도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조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이 피해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농협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28개 시군으로 확대경기도, 2025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 추진 이에 김 부지사는 "발생한 AI 발생 사태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