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엔터테인먼트 송대중 대표는 21일 “소속배우 곽민호가 영화 ‘짓’에 악역 맡아 오디션 기회를 얻었고 유하 감독의 눈에 들어 강남블루스에 300대1로 ‘민규’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극중 ‘민규’라는 배역은 용기(김래원)의 심복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스마트한 악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곽민호는 ‘용의자X’, ‘짓’, ‘도그 잇 도그’, ‘은밀한 유혹’에 이어 ‘강남블루스’까지 5연속 악역을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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