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일 오후 10시 SK텔레콤 홈페이지는 많은 접속자로 인해 들어갈 수 없는 상태다.
이날 SK텔레콤은 “오후 6시쯤 가입자 위치정보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에서 장애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일부 국번대 가입자에게서 음성-데이터 서비스 장애가 일어났다”고 알렸다.
이어 “오후 6시 24분 시스템을 복구했지만, 가입자 이용이 폭주하는 바람에 순차적으로 정상화가 이뤄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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