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포천시 영중면체육회는 지난 20일 영중면사무소에서 체육회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 강태일 전인 회장은 이임하고, 전형종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전 회장은 취임사에서 "영중면 체육발전을 물론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중면체육회는 이날 화환 대신 받은 쌀(10㎏) 50포를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영중면사무소에 기증했다. 관련기사경과원, 포천시 섬유·가구 9개사 판로개척 나선다경과원, 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中企대상 '글로벌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