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아레나 모드 실시간 관심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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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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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의 흥행 RPG ‘별이되어라!’의 아레나 모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RPG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별이되어라!’의 킬러 콘텐츠로 손꼽히는 ‘아레나 모드’가 21일 시범적으로 업데이트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서 6위까지 오르며 관심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게임빌은 21일 아침 8시부터 아레나 모드를 프리 시즌 오픈 형식으로 업데이트할 예정되었으며, 오늘 중으로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식 오픈은 오는 25일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저들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얼렁 열어 주세요(ID 주니파파)”, “빨리 열어 주세요. (ID 모드)” 등의 글을 잇따라 올리면서 새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메인 캐릭터와 동료 캐릭터 등 최대 10종의 캐릭터가 만나 전투를 펼치는 유저 간 극한 PvP 경쟁 콘텐츠로 알려진 ‘아레나 모드’는 정식 서비스가 되면 아레나 코스튬, 칭호 등 특별 보상 시스템까지 더해져서 인기에 박차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상위를 고수하면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빌과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유망 개발사의 웰메이드 게임성과 퍼블리셔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출시 후 줄곧 수시 업데이트가 주효하면서 파워 스테디셀러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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