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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성모척관병원과 진료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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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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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치어스의 정한 대표가 회장으로 활동중인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이 ‘성모척관병원’과 지역사회 안녕 및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진료협약식을 수원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성모척관병원 로비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연맹 및 한국중고육상경기선수에 대한 진료의뢰, 진료 및 운영에 대한 자문, 기타 협조가 필요한 사항 제공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어 한국 중고 육상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을 둘러보고 재활스포츠 교육센터 소개를 받은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정한 회장은 "운동은 부상이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진료협약을 통한 성모척관병원의 도움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게 되었다"며"선수들이 전문적인 재활치료에 대한 부담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4 제 31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중인 치어스는 이번 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주방인력지원시스템, 전국 직영물류시스템, 매장관리시스템 등 치어스만의 13년간 실전창업 노하우가 녹아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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