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와 함께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과 이동호 기획조정본부 사장을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아울러 이학래 서울대 교수, 김영수 청주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김상준 법무법인 바른 상임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외에 재무제표, 이사보수한도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