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올해 9억3000만원을 투입해 산림보호와 산림경영기반 다각화를 위한 임도사업을 추진하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오는 9월까지 청평군 대성리 삼회리 일대에 환경친화적 임도 1.6㎞를 신설한다. 또 가평 잣 생산을 돕기 위해 설악면 엄소리 일대에 작업임도 1.7㎞를 조성한다. 가평읍 금대리 등 3곳 등 기존 임도 10㎞의 구조를 개량하거나 보수한다. 관련기사경과원, 가평군·동두천시 中企 노후생산 설비 현대화에 최대 3000만원 지원경기도, 가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여울시장·잣고을시장 일원 활성화 한편 가평군은 1984년부터 임도사업을 추진, 지난해까지 임도 94.8㎞를 신설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