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설운도 포미닛 대기실 "'트로트엑스'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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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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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사진 출처=트로트엑스 공식 SN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트로트가수 설운도와 걸그룹 포미닛이 만났다.

케이블 채널 Mnet 트로트 버라이어티쇼 ‘트로트엑스’에서 트로듀서(트로트+프로듀서)로 활약하는 설운도와 뮤지는 지난 20일 ‘트로트엑스’ 공식 SNS에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포미닛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트로트엑스’의 설운도․뮤지는 말쑥한 검은 슈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트로트엑스’는 오리지널 트로트뿐만 아니라 기존 트로트에 록, 힙합, 댄스,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쇼이다.

‘트로트엑스’에서는 대한민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뮤지션과 타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 2명이 한 팀을 이뤄, 이들이 선발한 일반인 참가자와 드림팀을 구성해 다른 드림팀과 경쟁을 펼치게 되는 방식으로 국내 최초 선보이는 새로운 콘셉트 음악 프로그램으로 가수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아이비, 박현빈, 홍진영, 뮤지, 유세윤이 트로듀서(트로트+프로듀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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