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택시 제작진은 "배우 옥소리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해당 사실을 알았다면 옥소리를 섭외하지 않았을 것이다. 본인도 제작진에게 이러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옥소리 남편 수배 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측은 뭐가 되나 불쌍해", "옥소리 남편 수배 중이라는 것 좀 충격적이다", "옥소리 택시 제작진에 왜 말하지 않았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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