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무질서 바로잡기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개최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는 2014년 3월 21일 교통·생활 무질서 관행을 근절하여 법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이 안전한 대전 만들기‘ 구현을 위해 각 기관․단체에서 참여하는 『무질서 바로잡기 실무자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단체 실무자들은 경찰과 합동으로 고질적인 교통법규위반(무단횡단, 꼬리물기, 불법주·정차), 생활무질서행위(불법광고물, 상습쓰레기 투기)등 사회 다방면의 무질서 근절을 위한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각 기능별 추진 사항을 점검, 토의하였다

이병환 경찰서장은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무질서 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무질서 바로잡기 』 홍보활동을 통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자체 및 지역단체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단속효과의 극대화로 교통·생활 질서가 확립된 인프라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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