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참 좋은 시절' 끝나고 수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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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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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꽃보다 할배’의 짐꾼 이서진의 본격 수난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2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는 할배들에게 핀잔을 듣는 이서진의 수난시대가 예고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꽃할배 일행의 본격 바르셀로나 투어가 그려진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새기기 위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의 발자취가 느껴지는 몬주익 언덕과 올림픽 스타디움을 찾는다.

‘꽃보다 할배’의 짐꾼 이서진의 합류로 편안한 여행을 기대한 할배들은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여행을 시작하지만, 예상치 못한 불편함으로 인해 불만이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떼쟁이’ 일섭 할배가 이서진을 곤욕스럽게 만들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서진은 코너 속 코너로 ‘요리왕 서지니’를 선보이며 할배들을 모시기 위한 가이드 본능을 발휘할 전망이다.

21일 오후 9시50분 tvN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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