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틴탑의 네버스탑in괌'이 첫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Y-STAR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틴탑은 이국적인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스카이다이빙, 스킨스쿠버, UTV를 타고 정글탐험을 하는 등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Y-STAR 공식 페이스북에는 하루 사이 많은 팬들이 몰려 "4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벌써 기대된다", "제발 영어 자막도 만들어주세요" 등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틴탑의 네버스탑in괌'은 틴탑 멤버 6인이 함께하는 첫 리얼 버라이어티로 3박4일간 괌에서 벌어지는 여섯 남자의 천방지축 여행기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올해 멤버 모두가 성인이 된 틴탑은 이번 여행에서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직접 선정하고 체험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틴탑의 유쾌한 괌 여행기를 그릴 '틴탑의 네버스탑in괌'은 다음달 5일 밤 11시 Y-STAR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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