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요 언론 매체에 따르면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이틀째인 25일 한국과 미국, 일본 정상은 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에 대한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 정상이 마주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 최근 한국과 일본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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