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외국 언론의 정보를 차단하고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못하는 등 중국 정부의 정보통제에 대한 비판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 미셸 부인은 "표현과 신앙의 자유, 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속은 누구나 갖고 있는 권리"라며 "나와 남편도 국민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것은 힘들지만, 국민의 여러가지 의견이 나라를 더욱 강하게 하고 번영시킨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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