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내용은 SK텔레콤 사용자와 같으며 알뜰폰 업체가 먼저 보상하는 것이다. 이를 SK텔레콤이 나중에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SK텔레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업체 이용자들도 지난 20일 오후 이동통신 서비스 장애를 겪었었다.
SK텔레콤의 망을 쓰는 알뜰폰 업체는 SK텔링크, KCT, 이마트 알뜰폰 등 8개 업체다. 가입자는 약 120만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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