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우간다 접경지역서 보트 전복… 60명 사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 접경지대에 있는 앨버트호에서 보트가 뒤집혀 최대 60명 가량 숨졌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전날 우간다 경찰은 앨버트호에서 보트가 전복돼 최소 1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민주콩고 피난민 96명이 탄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 가운데 45명만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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