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 접경지대에 있는 앨버트호에서 보트가 뒤집혀 최대 60명 가량 숨졌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전날 우간다 경찰은 앨버트호에서 보트가 전복돼 최소 1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민주콩고 피난민 96명이 탄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 가운데 45명만이 구조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