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 정진석새누리당, 차세대 충청 지도자 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23 13: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2시 부여 농업기술센타에서 열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 합동토론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번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해 차세대 충청 지도자가 되겠다”면서 “경기, 제주 등에서도 차세대 주자들이 광역단체장에 나서고 있는 만큼 정진석을 충청권 차세대 주자로 밀어달라”고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부여가 고향인 자민련 김종필 전 총재 문하에서 정치를 시작한 사실을 거론한 뒤 “김 전 총재께서 저의 출판기념회에 참석, ‘정진석 총장이 사다릴 올라가겠다는데, 지금 제일 아랫단계에 서있다.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씀주셨다”면서 “그 말씀을 새기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차세대 주자로 나서서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새누리당의 깃발을 충남에 꽂겠다”고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충청을 대변하기 위해서라면 온 몸을 던졌다.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박근혜 정부 탄생에 밀알이 됐다는 점에 대해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것이야말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누리당에 대한 기여”라고 새누리당 적자론도 폈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현안으로 ▲제 2 서해안 고속도로 조기 완공▲백제 문화제 예산 대폭 확충 및 백제역사문화도시조성특별법 제정▲ ‘청양 귀농메카’ 만들기 등을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