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NBP의 IT인프라서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등)은 네이버로 통합될 예정이며 네이버는 검색광고 등, ‘모바일 광고’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할 뿐 아니라, 광고의 정보 가치를 제고하는 등 더욱 책임감 있게 검색광고를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NBP는 IT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변모, 해당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갈 예정이다. NBP의 분할과 네이버와의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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