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로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2NE1 ‘컴백홈’, 소유 정기고 ’썸‘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이날 소녀시대는 총점 8471점을 기록, 2위인 2NE1을 1018점 차이로 누르고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트로피를 받은 효연은 ”감사하다. 너무 놀랐다”며 소감을 밝혔고 태연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여러분 열심히 투표해 주고 항상 응원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