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한일고속 연안여객선 최우수상"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일고속이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선사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은 2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일고속이 연안여객선 최우수선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일고속은 지난해 제주∼완도 항로에서 카페리 3척으로 여객 53만2000명을 수송했다.

해수부는 우수선사인 신한해운과 청룡관광해운, 한림해운 등 6개 선종별 우수 선사도 시상한다.

한편, 해수부는 2년마다 고객만족도를 평가해 우수 선사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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