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국방장관 대행은 "가까운 시일에 크림 반도에서 우크라니아 부대의 철수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해 우크라이나군의 사실상 철수 방침을 표명했다.
또 우크라이나 남동부 각지에서 친러시아파 주민들이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고도의 자치권 획득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연방제를 도입할지를 묻는 주민투표의 실시를 요구했다.

[사진] 신화사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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