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원룸밀집지역 위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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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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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경찰서 박종민 서장이 직접 피해자를 찾아 위무활동을 펼치고
                                                        112신고용 NFC칩 부착을 해주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가 지난 21일 경찰서장과 생안과장, 지구대장 등이 조치원읍 신안리 원룸밀집지역 내에 있는 절도 피해자집에 방문하여 위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여성 혼자 거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위급상황 시 신속히 112신고할 수 있는 112신고용 ‘SS-Pol NFC칩’을 피해자의 방안에 직접 설치해주고 사용 방법을 시연하는 등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향후 절도 발생 방지를 위해 원룸밀집지역 내 방범 취약지역을 둘러보는 한편 방범용 CCTV 증설 예정 장소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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